안녕하세요 이웃님들 ^.^
좋은 아침 입니다.
이제 정말 봄이네요. 날씨가 따뜻하니 정말 좋네요.
1년이 사계절이 아니라 2계절.. 봄과 가을만 있었으면 좋을거 같네요 ^.^
오늘은 간단한 관용어구 표현 하나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.
오늘의 표현은 'buring a hole in my pocket' 입니다.
말 그대로 직역을 하면 '주머니에 구멍내기' 입니다.
위에 이미지를 한번 보세요. 주머니에 돈이 들어 있는데.. 구멍이 났다면?^.^
돈이 줄줄 새겠죠? 맞습니다. 바로 그 뜻으로 사용을 하는 관용어구 입니다.
그 의미가 돈을 쓰고 싶어서 안달난 상황을 설명을 하는데요..
우리말과 맞춰 보면 '지름신이 왔다', '줄줄샌다', 라는 의미로 사용이 될거 같아요. ^.^
요즘 저도 할리 오토바이를 사고 싶은 지름신은 와 있는데...
와이프가.. 구멍을 막고 있어요 ㅜ.ㅜ
그럼 예문을 살펴 볼까요?
My paycheck is burning a hole in my pocket; I can't wait to go shopping this weekend.
내 월급이 이번 주말에 쇼핑 가는거을 기다리지 못해서 구멍을 내고 있어요(줄줄 샌다... 지름신이 왔다)
That new gadget is burning a hole in my pocket—I've been eyeing it for weeks.
저 새로운 장치를 사고 싶은 지름신이 왔어요 나는 몇주동안 계속 보고 있어요.(의역 입니다)
저 새로운 기계장치가 내 주머니를 구멍 내고 있어요.. 나는 몇주 동안 지켜 보고 있어요(직역 입니다.)
The gift card my aunt gave me is burning a hole in my pocket; I need to find the perfect thing to buy.
내 이모가 준 상품권이 지름신이에요 나는 완벽한 살만할 것을 찾아야 돼요.
His inheritance is burning a hole in his pocket; he's been spending lavishly since he received it.
그의 유산은 지름신이에요 그는 돈을 받은 이후로 마구 마구 쓰고 있어..
그럼 오늘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~~~~
행복한 하루 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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